나는 누구인가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한한 존재입니다. 자신에게 붙인 모든 개념보다 훨씬 더 크고 초월적인 존재입니다. 부족함과 제한과 고통이 없는 경이로운 존재입니다. 할 수 없는 것이 없는, 한없이 자비롭고 지혜로운 존재입니다.여기에 자부심을 가지세요.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이 말은 자신을 한정 짓는 모든 개념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자신을 구체화할 필요가 없습니다.
'just be yourself'란 벌거벗은 모습, 개념이 없는 모습, 그냥 나가 되라는 것입니다. 상처도 있고 고통도 있고 번뇌도 있지 만 이런 모든 것이 진실한 나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냥 나가 사회의 나가 되고 가족 속의 나가 되고 개인이 나가 되면 진정한 나 자신이 된 것입니다. 가면을 벗어서 진정한 나로 살 수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개념을 내려 놓으면서 살면 모든 아픔과 습관이 저절로 해체되면서 진정한 나가 드러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왜 행복합니까? 그냥 행복합니다.
나는 물질이 아닌 한없는 사랑 그 자체입니다.
여기에 가반을 두고 다른 모든 그릇된 개념을 버리세요.
Be nakcd. Be yourself. Just 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