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생각해 보면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민들레를 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안다는 것은 착각일 뿐!
풀 한 포기라도 아는 것이 있을까요?
그러나 절망하지 마세요.
참된 공부는 아는 것을 버리는 데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참으로 모르는 줄 아는 것이 공부의 시작입니다.
민들레
이름이 민들레라는 것을
안다고 해서 나에 대해 다 안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풀 한 포기라도 제대로 아는 것이 있나요!
참으로 모르는 줄 아는 것에서
공부가 시작됩니다.
아는 것을 버려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