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천사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불기2555년
 
 



경전의 이해
스님 일기

▒ 현재위치 : Home 스님 수상록 경전의 이해

불교의 경전에는 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알아두면 도움이 될 불교의 경전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풀이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육신으로는 부모의 은혜를 갚을 수 없다.3
 지민  | 2023·03·23 06:47 | HIT : 232 | VOTE : 51 |
올바른 가르침과 올바른 사상으로써 그 정신을 인도하는 것, 그것으로 육신으로는 도저히 갚으려야 갚을 수 없는 부모님의 은혜를 갚는 길이 열립니다. 알고 보면 간단합니다. 그토록 갚기 어려운 부모님의 은혜인대도 불구하고 사실은 한 생각 돌이키면 정말 갚기 쉬운 것입니다. 부모님의 은혜를 한 번만 갚는 것이 아니라 백 번 천 번 만 번도 갚을 수가 있습니다. 올바른 가르침으로 바른 눈, 영원한 생명의 눈을 뜨게 해 드린다면 이것은 한번만 갚는 것이 아니라 세세생생의 부모님의 은혜를 다 갚는 길이 생깁니다.

여기 부모은중경에는 금생에 인연이 된 부모님 은혜를 갚는 일도 이처럼 어렵다고 했는데 세세생생의 부모님 은혜까지 한꺼번에 갚는 도리가 있다는 겁니다. 세세생생의 부모님 은혜도 다 갚을 수가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진짜 부모님의 은혜를 갚는 도리입니다. 이것이 불교의 생명입니다. 우리의 진실 생명, 우리의 참 생명에 대해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일깨워드리는 것이야말로 불교를 올바로 실천 수행하는 길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최상의 전법입니다.

또한 '내가' '내 자신이 누구인가'를 아는 길이기도 합니다. 내가 내 자신이 자산을 앎으로써 비로소 인간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무한한 능력을 한껏 꽃 피울 수가 있습니다. 거기에 영원한 행복과 평화의 길이 열립니다. 그것 이 외에는 순간적인 것이요,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요, 무상 하기 이를 데 없는 것입니다. 무상 한 것을 가지고는 부모의 은혜를 갚을 길이 없습니다.

모쪼록 부모님께 참 생명의 눈을 뜨게 해드려야 합니다. 참 생명의 기운을 불어 넣어드리는 것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닙니다. 자식이 주는 것도 아니요. 부처님이 주는 것도 아닙니다. 스스로 이미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 사람이 이미 다 가지고 있는 참 생명의 눈을 뜨게 하는 것, 이것이 부모님이 은혜를 제대로 갚는 길입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스님들이 선망 부모의 재를 지내고, 제사를 지낼 때, 아니면 시식을 할 때 경문을 읽어 드리는데 그 내용이 결국은 무엇인지 아십니까?

전부 다 죽은 사람이든 산 사람이든 부디 영원불멸한 진실 생명에 대해 이해하라는 내용입니다. 진실 생명, 참 생명에 대한 불생불멸의 그 무한한 생명에 대한 깨달음이 있을 때 천도 되고 제도 되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영혼이든 죽어있는 영혼이든 모두가 그로 인해서 진정한 삶이 열린다는 말입니다.

태어남은 어디서 오며
죽음은 어디로 가는가.
태어남은 한 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요,
죽음은 한 조각 구름이 사라지는 것인데
여기 한 물건이 항상 홀로 있어
담연히 생사를 따르지 않는다네.
     
1081   고통스러운 감정에 지배 받는 이유    지민 24·06·22 26
1080   깨달음의 4단계 2  지민 24·06·21 45
1079   깨달음의 4단계 2  지민 24·06·21 48
1078   깨달음의 4단계 1  지민 24·06·20 63
1077   깨달음의 조건 여섯 가지  지민 24·06·19 84
1076   불안과 두려움의 이유  지민 24·06·17 134
1075   조용히 있어 보세요.  지민 24·06·16 135
1074   마음의 본성 가르침  지민 24·06·13 177
1073   모든 것이 괜찮습니다.  지민 24·06·12 189
1072   이대로 충분합니다.  지민 24·06·11 221
1071   그저 지켜보면  지민 24·06·10 207
1070   최고의 사랑 2  지민 24·06·09 208
1069   최고의 사랑 1  지민 24·06·07 246
1068   있는 그대로 좋습니다.  지민 24·06·06 242
1067   스님은 행복하세요.  지민 24·06·05 248
1066   자비심의 공덕 2  지민 24·06·03 269
1065   자비심의 공덕 1  지민 24·06·03 458
1064   의도를 갖고 사는 것  지민 24·06·02 272
1063   모든 것이 마음입니다.  지민 24·06·01 306
1062   나를 위한 내려놓음  지민 24·05·31 407
1234567891055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GGAMBO

회 원 가 입     자 유 게 시 판     오 시 는 길     메 일
경 북   구 미 시   해 평 면   해 평 리   5 2 5 - 1 번 지             Tel/Fax : 0 5 4 ) 4 7 4 - 3 5 9 2   

Copyright(C) 2002 Bocheonsa . com All right reserved  
Made by Seonghwan. Kim   Board by Zeroboard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