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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의 이해
스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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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경전에는 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알아두면 도움이 될 불교의 경전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풀이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타산지석 1
 지민  | 2023·05·22 06:59 | HIT : 183 | VOTE : 31 |
오래전 충청도 어디 쯤에 갈 곳 없는 부랑아 10여 명을 데리고 종교 단체에 붙어 있던 텃밭에 천막을 쳐 놓고, 신神의 일을 대신했던 거룩한 사람이 있었다. 10년, 20년 세월이 흐르면서 그의 선행이 전국적으로 알려지자 종교와 관계없이 자기 희생과 봉사에 감동한 수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덧 국내 제일의 봉사 단체로 자타가 인정하게 되었다.

호사다마였을까. 어는 날 충격적인 사건이 터졌다. 그 봉사 단체에서 일하던 천사표들이 줄줄이 검찰에 불려 나가게 된 것이다. 천사와 검찰? 마치 미녀와 야수처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국민들은 반신반의 했었다. 그러나 모 TV 방송에서 장장 50분 동안, 잔인하리 만큼 그 내막을 소상히 까발려 전국적으로 방영 된 수 국민들은공황상태가 되어버렸다.

우리들은 매스컴에서 그 단체의 소식을 보거나 들을 때마다 비슷한 일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때로는 회의 때 그 단체가 하는 계획과 실행 과정을 우리와 비교해 보고 '일은 저렇게 해야 한다'는 불만스런 목소리마저 없지 않았다.

2003년 8월 1일, 결국 몇 달 동안 내사가 진행되던 그 단체는 그 동안의 공적을 인정하여 대표자가 불 구속되는 결과로 사건은 종결되었다.
사건의 발단은 방문자가 많다 보니 내방객의 편리를 위해 오래 전에 고시 된 도로
계획 선을 바꾸고자 여러 기관에 진정서를 넣거나 직접 뛰다 보니 해당 주민들과 마찰이 생긴 것이다. 그렇게 되면 형질 변경 및 토지 수용의 문제. 부동산 가격 등 폭락, 도로 주변 계획 백지화등 현지 주민들의 생계가 바로 위협 받는.....,주민들이 현수막 내걸고 머리띠 두르며 허공에 주먹질을 할 수 밖에 없는 억울함이 짙게 베어 있었다.

저렇게 까지 무리수를 두어 도로를 끌어들여야만 했을까? 결국 그 무리수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 단체 전부가 내사 당하는 곤혹스러움으로 확대된 것이다. 그
과정에서 해당 단체의 한 관계자 인터뷰는 충격 그 자체였다.

"우리는 전국에 80만 명이나 되는 회원이 있습니다. 그 후원자 가족까지 염두에 둔다면 아마 수백 만에 이를 거예요. 그러니 여.야 가릴 것 없이 대통령 출마 자들 까지 이곳 방문을 안 할 수 있겠어요? 또 대통령 후보가 움직이는데 국회의원 출마 자나 이 지역 지자체 출마 자들 정도야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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