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사람은 웃지 않는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오래 산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방실 방실 늘 웃는 아이들은 오래 살지만, 거의 웃음을 잃어버린 어른들은 오래 살지 못합니다. 우스갯소리지만, 재미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웃은 사람은 웃는 만큼 오래 삽니다. 기분 또한 좋아졌을 것입니다. 억지로라도 웃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웃게 되면 얼굴 근육이 움직이고, 곧 뇌에 영향을 줍니다. 그러면 머리의 온도가 내려가고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하늘 한 번 바라보며 웃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도 한 번 웃어 봅시다.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서적 안정 속에 긍정적 사고가 나옵니다. 불안함이나 조급한 마음이 있다면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긍정적 사고는 자신감을 키워주며 그러한 마음 작용은 생체 리듬이나 호르몬 분비와 관계 합니다. 이러한 신체 변화는 다시 정서적 안정을 가져옵니다.
'술이 반 병 밖에 안 남았네' 라고 말하는 사람보다 '술이 반 병 씩이나 남았네' 라는 사람과 가까이 하고 싶습니다. 왠지 긍정적인 사람은 에너지가 넘쳐 흐르고 그런 사람과 가까이 하면 나에게도 활력이 생길 것 같기 때문입니다.
"도인이 나오면 도인이 나온 만큼 세상은 행복해진다."
실제 긍정적 사고는 여러 연구에서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긍정적 사고를 가진 사람은 신체적 면역 기능과 인내력이 강하다고 합니다. 긍정적 사고를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감기 바이러스를 주입하였을 때 긍정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 감기에 걸린 확률이 적다는 어느 결과도 있습니다. 또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도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누구에 게나 힘든 상황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그 상황을 빠른 시간에 극복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극복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뿐만 아니라 그 상황에 매몰 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