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미란!
(모든 것은 마음으로 부터 비롯된다. 즉 마음으로 고장난 것 마음으로 고쳐야 한다는 것)
반갑다.
사실은 뜻 밖이였다.
아주 귀엽고 예쁘던 시절 초등학교도 들어가기전 네 모습이 내게는 더 확실하다. 몇해전 재필이네서 보았을 때 얘기도 제대로 한번 못하고 해여졌던게 전부인 것 같구나.
그런데 오늘 보천사 홈에 들리다니 정말 반가웠다.
참 좋은 세상이여 그치?
이 세상에
건강한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음이 감사 할 뿐이다.
돌아온 5월 춘천엘 꼭 갈 수 있도록 힘써 볼께
항상 바쁜 일상들이겠지만 가끔 들려 주기를 바란다.
날마다 좋은 날 되거라, 법진 쓰다.
>사찰 홈페이지를 방문하기는 오늘이 처음입니다
>만드신 김성환님이 수고하셨네요.
>레이아웃이 아주 단아하고 아름답습니다.
>관리하시는 스님은 지민스님이시구요, 아마도.....
>
>우선 이글을 제일 먼저 보시게 될 지민스님께 인사드립니다.
>저는 춘천에 사는 김미란입니다.
>법진 큰스님과 속세의 인연이 있습니다.
>제 어머님이 법진 큰스님과 4촌자매가 되십니다.
>그래서 제게는 외당이모님이 되시죠.
>그곳에 제 외종조할머님도 머무신다고 들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대학다닐때 뵙고 못 뵈었으니
>십수년만에 인사드리게 되는데
>지민스님이 두 분께 제 인사를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늘 성남사는 제 육촌 정한민(아세요?)에게서
>보천사 홈페이지 주소를 들었습니다.
>두루 둘러봤지만 올려진 스님들의 글들을 제대로 음미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
>저는 불자는 아니지만 여기에 있는 부처님 말씀들이
>가슴에 와 닿을 듯도 합니다.
>종종 찾아오겠습니다.
>
>법진큰스님께서 아직 인터넷에 익숙해지지 않으신 듯 하네요.
>지민스님이 제이야기 전해주시겠죠?^^
>법진큰스님 좋은 말씀 지면에서 많이 보고 싶어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5월에 춘천에서 뵙고 싶어한다고도 해주세요.
>
>그럼 스님 건강하세요.
>합장하고 인사 올립니다.
>
>
>
>
